[SN_Log][3박4일 제주도여행][2-2일차]팔도식당갈치조림 섭지코지점,양과자회관,금오름,수제버거,버거307 협재점,쉬멍놀멍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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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 [[SN-Log]어느 여행길] - [SN_Log][3박4일 제주도여행][2-1일차]오조포구,아쿠아플라넷, 미구엘 슈발리에 특별전, 프랑스 미디어아트

 

 

아쿠아리움 구경을 다 하고

우리는 점심으로

 

#제주갈치요리 를 먹으러 갔다.

 

 

 

#팔도식당갈치조림 섭지코지점

#갈치조림 하고 #갈치구이 둘다 너무 맛있었다.

​

 

 

 

서빙이모가 외국인인것 같았는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말하면서 서빙하셨다.

갈치는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조림보다는 구이가 더 맛있더라)

​

점심을 맛있게 먹은 다음

우리는 다음일정인 #금오름 을 향해 출발했다.

​

가는길에 중간에 쉬었다 갈겸

#양과자회관 이라는 카페에 들렸다.

 

 

 

 

 

 

 

 

 

카페가 내부랑 외부 모두 너무 예뻣다.

 

그리고 무엇보다 ...

 

 

 

 

내가 시켰던 쑥바스크 너무 맛있었다.

잊을수 없는 맛이었다..

또먹고 싶다..

창가쪽에 앉아 맛있게 먹은 뒤

다시 목적지를 향해 떠났다.

​

그리고 금오름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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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그런지 풀이 무성했다.

 

 

올라가는 길이 가볍다고..

슬리퍼 신고 올라가도 된다고 누가 그러던가!

올라가다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른다.

슬리퍼 말고 운동화나 슬립온같은 그런거 신고 올라가길 바란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벌레가 많기 때문에

벌레 기피제를 뿌리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꼭 물을 지참하길 바란다.

탈수와서 죽을 뻔 했다.

어쩐지 다들 내려와서 음료수 마시더라... ㅎㅎ

 

 

 

올라가는 길에는 동물이 많은지 소똥냄새같은게 많이 났다.

그리고 10분이면 오른다는 소문만 믿고 올라갔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모르겠지만

점점 가파른 언덕이 나와서

다왔나하고 자꾸 올려다 보는데 그때가 반이더라..

​

어찌저찌 다 오른 정상의 풍경은 이러했다.

 

 

 

도착은 했지만 구름에 해가 가려져서 일몰을 못보겠구나 했는데

 

 

 

 

 

 

 

 

기적적으로 구름사이로 해가 빼꼼 고개를 내밀어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사진을 다 찍고나서

내려오는길은 그리 길지 않았다.

 

 

내려오자마자 너무 더웠던 우리는 음료를 사먹었는데

 

너무 더워서 사진찍는것도 잊고 벌컥벌컥 마시다가

뒤늦게 사진을 찍느라 저런 모양새로 찍어버렸다.

​

저녁은 숙소에서 먹기로 했다.

가는길에

#수제버거 #버거307 협재점에서 버거를 테이크아웃 하기로 했다.

뭘 시켰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너무 피곤하고 배고파서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먹었던 기억밖에는..

 

 

역시 버거는 맛있었다.

 

 

숙소는 #쉬멍놀멍게스트하우스 로 잡았는데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챙겨주셨다.

숙소 내부도 넓고 매우 깨끗하고 쾌적했다.

셋이 이용하기에 부족한 것이 없었다.

​

우리는 대충 씻고 근처를 둘러보러 나갔다.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협재 해수욕장이 있었다.

그리고 기념품 매장도 많이 있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다가

얼음이나 사서 들어갈 생각에 편의점을 3곳이나 들렸는데

 

 

더워서 그런지 모든 매장에 얼음이 없었다..ㅠㅠ

그렇게 얼음을 찾아 돌아다니다

빵이나 먹을까 해서

빵코너에 갔더니..

 

어디서 많이보던...

​

#포켓몬빵 #포켓몬빵피카츄

#피카츄 가 있었다.

딱히 사고싶었던건 아니지만

 

맛이너무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ㅎㅎ

​

김지가 스티커를 가지고싶어 하길래 줬더니

 

마음에 드는 스티커가 나와서 좋아했더랬지..

아까 #피규어 가챠에 실패한건 이걸로 괜찮아 진듯 했다

​

그리고 첫날 구입한 #마음샌드 를 차에 던져두었건게 생각나

둘째날 저녁에서야 꺼내보았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카라멜이 녹아 다 흘러나온걸 볼수 있는데

​

 

전부 다 저렇게 녹아버렸다.

내가 이럴줄 알았지..

 

그러니까 그냥 여름에 갈 분들은 마지막날 사는게 나을 수 있다.

아니면 더운 곳에 두지 않거나..

​

이렇게 2일차 밤까지 알차제 놀다가

우리는 눕자마자 뻗어서 깊게 잠들었다.

​

​

​

- 2일차 마침 -

 

(다음글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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